F-35B 시제기 모습. /사진=뉴시스(록히드마틴 제공)

시험인증·교정 전문업체 에이치시티가 세계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F-35 전투기' 항공정비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치시티에 따르면 록히드마틴과 지난 9일 F-35 항공정비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시티는 국내로 들어오는 F-35 전투기 40대의 지상 지원 장비와 지상 정비 제반 비항공 운송품에 대한 교정을 담당한다.

에이치시티 관계자는 "록히드마틴과 지난 9일 항공정비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오늘(18일) 발표를 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3시12분 현재 에치시티는 전 거래일 보다 1100원(8.91%)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현재 전세계 13개국에 대해 3000대 이상의 F-35 전투기 공급계획을 가지고 있다. 에이치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한국으로 반입되는 F-35 전투기 40대의 지상 지원 장비, 파일 시뮬레이터 및 정보 기술 장비 등 지상 정비 제반 비항공 운송품에 대한 교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치시티는 1983년 현대전자산업의 품질보증실에서 출발해 2000년 분사를 통해 독립한 시험인증·교정 전문업체다. 이 업체는 군사표준 규격에 기반을 둔 군수품 제품인증시험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