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안성시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전국적으로 야생철새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항원(H5·H7형) 지속 검출, 중국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는 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등 악성가축질병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10월1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상황실 운영해 오고 있다.

시는 AI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해 9,400만원을 들여 육계28농가, 산란계 35농가, 오리 13농가, 토종닭 14농가 등 가금류 90농가에 면역 증강제 3,350L를 공급한바 있다.


면역증강제는 닭의 부화율 및 수정율을 향상시켜주고 초생추의 활동력을 강화시켜주며 AI 뿐만 아니라 기타 전염병 감염시 자체적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 항병성(抗病性)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거점소독시설 2개소 및 5만수이상 가금농장앞 방역초소 12개소를 운영하고, 소독반 7개조(안성시4, 안성축협1, 제55사단 2)를 편성하여 30개소의 가금농장에 야자매트와 생석회를 도포하여 1일 2회 관리 및 철새도래지인 청미천을 관리하고, 보병 제55사단 제독차 2대를 지원 받아 철새도래지인 안성천과 한천을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악성질병은 소독뿐만 아니라 전용장화 사용, 환복 등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이므로 개별농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사람왕래가 많은 설연휴 기간 전후하여 사람과의 접촉 자제와 외국인 근로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전·후로 축산농가 주변 및 도로, 과거 고병원성 AI 발생농가, 축산계열화 농가 등 방역취약농가에 대하여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동원하여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국내 겨울철새 증가(22%), 저병원성 AI 항원(H5·H7형) 지속 검출, 중국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이들 질병의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사람과 차량, 물자의 이동이 급증하는 설 명절 전·후에 축산농가와 축산관계 시설에서는 농가별·축종별·시설별 차단방역 수칙에 따라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