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4일 POSCO에 대해 "올해 중국과 중동 지역의 철강 수요증가로 제품가격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동절기 이후 3~4월에 중국 철강가격의 반등이 예상된다"며 "중국 내 슝앙 특구건설에 따른 건축용 철강제품 수요증가 예상과 함께 중동 플랜트 건설에 따른 철강수요 개선도 가능할 것 전망된다"고 밝혔다.
백 애널리스트는 "철강가격 반등이 예상되는 이유로 계절적 수요와 재고확보 수요가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한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영업이익 1조264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전분기 대비 16.5% 감소된 수치이다"며 "포스코대우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등의 자회사에서도 일부 자산상각 비용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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