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다음주 미국 어닝시즌을 앞두고 반도체 업종 등이 포함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전 거래일 대비 2.89포인트(0.13%) 오른 2147.92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1000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3억원, 61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1~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반도체 관련 업종이 견고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6%대 급등했다”며 “전일 한국시장에 일부 반영돼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5포인트(0.18%) 오른 705.6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2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93억원 순매도했다.


포스코켐텍, 메디톡스, 펄어비스 등이 1~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등이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