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전경. /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이번 간담회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및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과 금융복지상담관이 참석한 가운데, 채무조정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차주에 대한 상담연계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울시민에게 금융·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7월 개소 후 서울시민 2만9863명에게 재무상담 등 상담솔루션을 제공했고 5007명에게 1조1870억원 규모의 공적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을 지원했다.
김중식 신복위 사무국장은 “지자체 금융복지상담센터는 해당 지역시민의 가계부채 문제에 더 심층적인 상담제공 및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며 “금융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채무자에게 채무조정과 복지서비스 등 다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복위와 금융복지상담센터 간 신속한 상담연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센터장(변호사)은 “센터 상담자 중 긴급 채무조정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신복위 채무조정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복위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양 기관에 ‘상담연계 전담자’를 지정해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에게 신속한 채무조정 및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양 기관 간 촘촘한 연계망으로 취약차주들은 채무조정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복위는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채무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손쉽게 채무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아 ‘몰라서 제때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방자치단체 또는 민간의 금융·복지 상담기구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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