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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5G 이상의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28일 LG전자는 대전시 유성구의 ‘카이스트 인스티튜트’(이하 KI)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LG전자-카이스트 6G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KI는 여러 학문 간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한국 경제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 부분에서 2016년부터 2년 연속으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양측은 탄탄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통해 5G 너머의 6G 이동통신 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초대 연구센터장을 맡은 조동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한발 앞서 6세대 이동통신 원천 기술 개발을 시작해 10년 후의 우리나라 이동통신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산업을 준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6G 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표준화를 주도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사업 창출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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