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29일 발표한 1월 4주 종합베스트에 따르면 아동 도서 시리즈물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 ‘104층 나무 집’ 등이 순위권에 머물렀고,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만화인 ‘GO GO 카카오프렌즈 6’는 9위에 올랐다. 이 외에 하루하루 성장의 글을 쓰게 하는 ‘5년 후 나에게 Q&A a day’,제 4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순위에 진입했다.
먼저 9위에 오른 ‘GO GO 카카오프렌즈 6’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세계 여행을 떠나며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하는 이야기로, 이번 편은 이탈리아를 담았다. 책은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내며 직접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더 다채롭게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하루에 하나씩, 1년 동안 그 답을 기록할 수 있는 책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10위에 올랐다.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365개의 질문을 총 5년 동안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삶을 살아가는 이유, 삶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일깨워준다. 연초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난 2018년 출간 이후 다시 순위에 진입했다.


2019년 제 4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20위에 올랐다. 대상 수상작은 윤이형 작가의 작품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가 선정되었다. 제목에서 지칭하는 ‘그들’은 젊은 부부와 아들을 뜻하며, 그들이 키워온 두 마리의 고양이를 서사의 전면에 내세워 현실적인 삶의 어려움과 모든 살아 있는 존재와 그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책은 대표작 외에도 5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담겨있어 소설 속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혜민스님의 저서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부동의 1위에 머물며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미디어셀러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로 3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