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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PDVSA)에 대한 제재 영향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32달러(2.5%) 오른 5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정부가 관할권 내 PDVSA의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인과의 거래 금지를 발표하자 일각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가장 큰 원유 수입국”이라며 “리비아의 국영기업(NOC)은 반군 점령으로 인해 엘샤라라 지역의 폐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원유 공급 감소 가능성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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