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오른 313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32.7% 감소한 48억원에 그쳤다. 연간매출액은 5.8% 늘어난 1조2786억원, 영업이익은 8.2% 줄어든 27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특성상 인건비 증가로 인해 수익성 개선은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전년도 평창동계올림픽 등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최근 영업환경을 감안했을 때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식품 제조 고성장과 본격적인 오산 제2공장 가동으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그룹사의 온라인 채널 투자 및 해외진출 등을 통한 식품제조부문의 성장이 유효하다”며 “전사 평균보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식품제조부문의 매출 확대를 통해 인건비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동종업체 대비 높은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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