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퓨처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10, S10 플러스(가칭)의 렌더링 모델이 또 공개됐다.
독일의 IT 전문매체 윈퓨처는 31일(현지시간) 총 12장의 렌더링 사진을 공개하고 단말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사진이 공식 렌더링 이미지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6.1인치, S10 플러스는 6.4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화면은 갤럭시S8부터 시작된 흐름을 이어받아 18.5대9의 비율을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카메라는 우측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이 디스플레이를 ‘인피니티-O’라 명명하고 갤럭시A9s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S10 화이트(좌), 그린(우) /사진=윈퓨처

갤럭시S10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960×1440이며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모델과 국가에 따라 삼성 엑시노스 9820, 퀄컴 스냅드래곤 855가 교차 탑재 된다. 빅스비 버튼은 측면 볼륨조절 버튼의 아래에 위치한다.
갤럭시S10은 전면에 1개의 카메라 렌즈가 탑재되고 S10 플러스는 2개의 렌즈가 장착된다. 다만 뒷면은 두 모델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동일하게 3개의 렌즈를 탑재한다. 그간 후면에 자리잡았던 지문인식 센서는 전면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갤럭시S10(좌)과 S10 플러스. /사진=윈퓨처

윈퓨처는 “지문인식 시스템은 전면 OLED 패널에 위치할 것”이라며 “갤럭시S10e라는 이름의 저렴한 모델도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녹색 세가지다. 그간 인기를 끌었던 파란색 모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