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넷마블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가 넷마블 사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에 대한 규모확장과 북미시장에 대한 논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1일 넷마블에 따르면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와 스티븐 구딘슨 공사 등 총 4명의 캐나다 관계자가 구로 사옥을 방문했다. 이번 캐나다 측 인사들의 방문은 카밤의 규모 확장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측의 방한 일정 가운데 게임사 방문은 넷마블이 유일하다.
캐나다 방문단은 권영식 넷마블 대표, 이준영 기술전략담당 사장,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사옥을 둘러보고 북미시장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클 대너허 대사는 “캐나다에서 게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인적자원 및 기술력 기준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한다”며 “카밤의 규모 확장이 세계시장에서의 넷마블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캐나다 정부는 넷마블의 다양한 추가사업 진출을 환영하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도 캐나다 방문단에 화답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캐나다 내 넷마블 신규 사업 발굴과 개발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캐나다 정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이 2017년 2월 인수한 카밤은 2006년 설립한 모바일개발사로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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