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이플스센터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는 가운데 시상식 자리배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 시상자로 공식 초청됐으며,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한국가수가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이처럼 '사상 최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 자리배치에서도 글로벌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그동안 나란히 한줄로 자리에 앉았던 방탄소년단은 처음으로 두줄로 앉게 된다. 앞좌석에는 세계적인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돌리 파튼 등이 앉는다. 옆자리 면면도 화려하다. 방탄소년단 옆 좌석으로는 '하바나' 열풍을 일으킨 카밀라 카베요가 앉는다.
또한 레이디가가, 제니퍼 로페즈, 마크 론슨 등이 자리한다. 인기 영화배우 안나 케드릭도 방탄소년단 근처에 앉게 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증명했다. 또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해내기도 했다. 이어 그래미 어워즈에도 공식 초청돼 이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그래미 어워즈는 10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에서는 MNET이 11일 오전 9시 50분부터 독점 생중계 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