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국은 OECD 국가 중 콘돔 사용률 11.5%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임질, 매독, 곤지름 등 성 매개 감염 환자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질병관리본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만 명이었던 감염자 수는 2만 4526명으로 5년 새 145.3% 증가했다.
지속적으로 성 매개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콘돔 사용률은 저조하다. 2004년 35.2%였던 콘돔 착용이 2014년 11%로 감소했으며, 2015년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18~69세 남성 중 성관계 시 콘돔을 ‘항상 사용’하는 비율이 11.5%, ‘자주 사용’하는 비율은 9.8%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해 ‘여성을 위해 여성이 만든 브랜드 세이브(SAIB)’가 발렌타인데이와 더불어 안전한 사랑과 콘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세계 콘돔의 날’을 맞아 13일 오전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세이브 콘돔 30%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당일 퀵배송을 무료로 해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세이브(SAIB)
주요 제품인 세이브 프리미엄 콘돔과 세이브 오버나잇 러브 키트는 유기농 병풀 잎 수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수딩케어 젤과 순면으로 만든 클렌징 티슈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장려한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세이브앤코는 제품 판매 수익의 10%와 메시지 카드와 팔찌 등 캠페인 상품의 수익금 100%를 여성 권리 증진과 인권 향상 등 캠페인을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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