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사진=뉴시스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로 알려진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다음달 방북 예정인 가운데 그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짐 로저스는 1942년 미국 태생으로 5세 때 야구장에서 병을 줍는 것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이듬해 음료수와 땅콩을 팔았다는 것은 그의 유명한 일화다.
짐로저스는 1973년 전 직장 동료와 헤지펀드인 퀀텀펀드를 설립, 10년간 4200%의 수익을 올리며 세계적인 투자자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등과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힌다.
현재 로저스는 투자회사인 로저스홀딩스와 비랜드인터레스트 회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국내 리조트 개발업체 아닌티의 사외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짐 로저스는 새로운 경제의 중심으로 아시아가 부상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두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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