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공식트위터 캡쳐
삼성전자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S10 언팩 행사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접이식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모바일 공식트위터에는 “모바일의 미래가 2019년 2월20일 펼쳐진다”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미래를 펼치다’(The Future Unfold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래를 펼치다’라는 내용의 한글 문구와 ‘The Future Unfolds’라는 영어문구가 접었다가 펴지며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10’이라는 글자가 90도 회전하면서 등장한다. 이는 앞서 공개한 갤럭시S10 행사 초청장과 같은 이미지로 이번 행사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SDC)에서 폴더블 기술을 선보였다. 제품의 외관은 보이지 않았지만 접었을때 4.58인치, 펼쳤을 때 7.3인치가 된다는 내용은 공개됐다.
폴더블폰은 ‘갤럭시 폴드’또는 ‘갤럭시 F’(가칭)로 알려졌으며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정황상 20일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출시 예정인 만큼 현재는 제품이 거의 완성품 수준에 다다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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