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 린 이수사건 언급. /사진=린 인스타그램
이에 이수의 아내 린은 네티즌의 글에 "(남편의 과거를)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상대가 6개월 동안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 한 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고 댓글을 달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린은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하다.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 이 게시물을 일부러 찾아본 건 아니고 제 이름을 팔로우하고 있어서 그런지 피드에 떠있어서 보게 되었어요"라며 "모쪼록 알고 싶지 않은, 몰라도 될 남의 집 일을 이렇게 알아야 해서 피곤하실 것 같네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런 날은 제 직업이 정말 싫습니다"라며 "미안하고요, 그래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라고 끝을 맺었다.
하지만 해당 네티즌 이외에도 다른 네티즌들이 대화에 참여하게 되면서, 설전이 벌어졌다. 린은 왜곡된 사실을 알린다고 생각하는 네티즌에 "미치겠네 진짜"라고 답글을 단 뒤, "팩트는 얼굴 보고 알려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이수는 공익복무 당시 2009년 초 온라인에서 알게 된 A양(당시 16세)에게 3차례에 걸쳐 40만원씩 주고 성매매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이수는 공익복무 당시 2009년 초 온라인에서 알게 된 A양(당시 16세)에게 3차례에 걸쳐 40만원씩 주고 성매매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은 "감시와 협박에 시달리며 넉 달 동안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이수는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는 법원으로부터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이수는 2015년 아내 린의 도움으로 MBC ‘나는 가수다’ 출연을 시도했으나 부정적 여론에 휩싸여 무산됐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나 곧바로 뮤지컬 팬들과 대중의 엄청난 반발에 부딪혀 출연이 무산됐다.
린과 이수는 10년간 가요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특히 린은 이수의 어두운 과거를 감싸주며 결혼에 골인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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