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격 송승헌. /사진=영화 스틸컷

배우 송승헌과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대폭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 송승헌, 판빙빙 등 한중미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대폭격'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중경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중경 대폭격'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중국에서 제작한 '대폭격'은 우리 돈 약 10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판빙빙의 탈세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국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개봉이 무산됐고, 우리나라와 북미에서만 선보이게 됐다.

영화 '대폭격'에서 송승헌은 일본군과 맞서 싸우는 전투 파일럿 ‘민선’ 역을 맡았으며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공군 사령관 ‘잭’역을 맡은 브루스 윌리스와 의사 ‘스티브’ 역의 애드리안 브로디, 그리고 공습 작전에 함께하는 유엽, 판빙빙은 여교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