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서울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 협약에 따라 을지로3가 역사(驛舍) 환경을 개선하고 을지로 웰컴센터(Welcome Center)와 을지로 아트스트리트(Art Street)를 설치할 계획이다.

을지로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을지로만의 핫플레이스, 노포(老鋪) 등을 확인하고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동시에 지역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누리는 공간 디자인으로 문화예술철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청소년수련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첫 발을 뗐다.

신한카드는 을지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등 신한카드가 보유한 능력을 활용해 을지로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전날 열린 협약식에서 "을지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에 이어 을지로 청소년 금융교육, 을지로 컬처맵, 을지로3가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