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9일 코리안리에 대해 올해 합산비율과 투자수익률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도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순이익은 1018억원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다”며 “3분기 발생한 고액사고 집중에 따른 영향으로 투자심리 악화를 야기했다”이라며 분석했다.


그는 “보험사고는 독립사건이고 매년 재산정되는 특약 요율로 동사의 합산비율이 98% 내외에서 사이클을 형성한다”며 “올 초 글로벌 재보험 요율이 평균 0~3% 상승한 점을 감안해 내년 합산비율을 1.6%포인트 개선된 99.1%로 가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투자수익률은 1분기 코람코 지분 매각익(267억원)을 포함해 3.6%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합산비율의 회귀와 투자손익의 증가로 올해 당기순이익을 1981 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