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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0달러(0.4%) 하락한 56.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가운데 전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또 미국의 산유량이 증가세를 지속한 점도 유가 하락요인으로 꼽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하루 평균 산유량은 1200만배럴로 이전치 대비 10만배럴 증가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우디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의 감산 기대감이 계속되는 만큼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