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구 엔씨소프트 리니지UNIT장이 아인하사드의 축복 등 신규 비즈니스모델(BM)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에서 버프효과를 주는 ‘아인하사드 축복’의 정액제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다.
22일 엔씨소프트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리니지M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관련 계획을 공개했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리니지UNIT장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에서 시작될 성장의 새 패러다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정액제”라며 “한달간 축복수치 200을 유지하고 기존 획득경험치 200% 수준을 400%까지 끌어올리는 형태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경험치보너스를 주는 아이템이지만 전부 소모할 경우 패널티가 부여되기도 한다. 일일던전인 시련던전에 입장하는 재화로도 사용된다. 정액제가 출시될 경우 축복수치 200을 유지하기 때문에 경험치는 물론 아이템 및 아데나 획득률도 큰 폭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성구 UNIT장은 “시스템 개발은 끝났지만 가격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야 부담이 없을지 검토하는 단계”라며 “캐릭터별로 적용하도록 구성했고 (가격이) 과하지 않게 출시할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인텐츠(강화) 수치에 대한 한계 돌파부터 파푸리온(수룡)의 등장 및 연금술 같은 콘텐츠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됐다. 신규클래스 ‘암흑기사’와 매일 바뀌는 월드던전 및 배틀로얄콘텐츠 ‘무너지는 섬’ 등 다양한 콘텐츠도 소개됐다. 관련 업데이트는 다음달 6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