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가이드북: 두 번째 스페인, 발렌시아. /사진=미진사

사적인 가이드북: 두 번째 스페인, 발렌시아
스페인의 보석 같은 도시, 발렌시아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우연히 발렌시아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 저자가 여러번 체류하고 방문하면서 차곡차곡 모아온 역사와 전통, 축제, 명소, 로컬들의
핫 플레이스와 생활정보를 차근차근 전한다


책은 세 가지 가이드 테마에 따라 발렌시아시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함께 방문하면 좋을 근교 도시 13(마니세스, 꾸예라, 뽀뜨
사쁠라야, 알부페라, 사띠바, 뻬니스꼴라, 데니아, 하비아, 깔뻬, 알떼아, 베니돔, 우띠엘-라께나, 모레야)의 정보와 가는 방법 역시 알차게 담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정리한 숙소, 레스토랑, , 카페, 각종 숍, 댄스학원, 영화관, 체인 등 200곳 이상의 최신 정보가 돋보인다. 발렌시아살이에 유용한 각종 생활 팁, 언어교환 모임, 간단한 스페인어 단어 및 회화 목록, 구역별 상세 지도와 지하철 및 버스 노선도, 세부 항목에 따른 QR코드도 함께 수록했다. 그때 그곳의 공기와 소리까지 담아낸 듯한
감각적인 사진들, 현지 오너와 셰프, 그라피티 예술가들과
나눈 생생한 인터뷰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지은이 구민정은 매일을 즐기는 탐구생활여행자이자 타고난 수집가다. 그는 낯선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짝이는 무언가를 그저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미술과 건축을 좋아해서
빛나는 사물과 장소에 깃든 이야기를 차곡차곡 모아두길 즐긴다. 뷰티,
리빙,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담당자로 일하면서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번째 책, '사적인 가이드북:
번째 스페인, 발렌시아'를 펴냈다.


구민정 지음 / 미진사 펴냄 /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