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시대를 연 비발디, 헨델부터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모차르트, 베토벤, 낭만주의 음악을 전개한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을 거쳐 20세기 초 러시아와 미국의 작곡가들에 이르기까지 20여명의 작곡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그들이 이룩해 낸 걸작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
정시몬 지음 / 부키 펴냄 / 1만8000원
앞으로 30년, 잘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
부동산투자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나 다름없다.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사업성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부동산 전문가도 드물기 때문이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이란 무엇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왜 부동산투자의 대세인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김종선 외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2만2000원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2019년 1월8일, 아마존은 페이스북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12년 동안 아마존에서 근무한 저자가 원칙을 지키고, 본질을 보고,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아마존의 모든 성장 원리들을 오롯이 전달한다.
박정준 지음 / 한빛비즈 펴냄 / 1만5000원
북한 투자의 시대
대북투자나 북한 비즈니스가 자신과 관련 없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며 그 기회와 변화의 가능성에 주목할 것을 제시한다. 참여정부의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체험한 대북 관련 정보와 증권사의 임원으로서 신흥시장에 투자한 경험을 종합해 대북 투자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해법들을 소개한다.
정민규 지음 / 라온북 펴냄 / 1만8500원
취향의 발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당당하게 추구하는 삶이 주목받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당연한 시대가 온 것. 포크음반과 로봇, 책을 수집하고 마라톤, 바둑, 블로그를 넘어 음주와 대화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자신의 취향을 지켜온 12명의 다양한 취향을 소개한다.
이봉호 지음 / 예담 펴냄 / 1만3800원
그래서 캐주얼
비슷비슷하게 갖춰 입는 갑갑한 정장을 벗고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주얼을 입는 것처럼 인생 역시 일률적이고 비슷비슷한 잣대에 맞춰 살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캐주얼하게 살 것을 주장한다. 삶의 방식과 행복에 정답이란 없기에 나 스스로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진심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할 것을 주문한다.
안병민 지음 / 책비 펴냄 / 1만4000원
촛불의 눈으로 3·1운동을 보다
이 책은 3·1운동의 현재적 의미를 모색했다. 촛불혁명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선언과 3·1운동의 ‘내가 대표다’라는 선언 사이에는 100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3·1운동은 공화와 주체의 자각이라는 측면에서 시초이고 촛불은 그 정치원리의 구현이자 정점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고 주장한다.
이기훈 외 지음 / 창비 펴냄 / 1만6000원
당신의 머리 밖 세상
현대 자본주의사회의 정보경제는 ‘주의경제’라고 주장한다. 커피를 주문하고 받아드는 진동벨 한쪽 면에 광고가 지나가고 엘리베이터 벽면 상단의 스크린에도 뉴스나 광고가 뜨는 등 주의를 흩뜨릴 요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숙련기술분야 종사자들을 찾아 자율성과 집중력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매슈 크로퍼드 지음 / 노승영 옮김 / 문학동네 펴냄 / 1만6000원
☞ 본 기사는 <머니S> 제582호(2019년 3월5~1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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