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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에 2%대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44달러(2.6%) 오른 56.94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은 원유 재고가 865만배럴, 휘발유 재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191만배럴, 3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OPEC+는 하반기에도 감산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트럼프의 발언을 의식해 OPEC은 ‘진정하고’ 있다고 발어하면서도 미국의 원유 생산 및 재고가 계속 늘고 있어 감산이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