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센더. /사진=영화 스틸컷
‘리턴 투 센더’ 속 미란다는 때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묘한 표정과 함께 알 수 없는 행동들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그래서 더더욱 영화 속 미란다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몰입도는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어느 순간엔 미란다가 복수를 포기한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다.
2014년 '나를 찾아줘'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으로 평온함과 광기를 오가는 그녀의 연기가 영화에 대한 몰입을 도와준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번 작품에서 철저히 미란다에 빙의, 마치 미란다의 삶을 살아본 것처럼 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 '그 남자'에겐 끊임없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계속해서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스릴러의 참맛을 제대로 살렸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번 작품에서 철저히 미란다에 빙의, 마치 미란다의 삶을 살아본 것처럼 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 '그 남자'에겐 끊임없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계속해서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스릴러의 참맛을 제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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