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사진=tvN 방송캡처
이날 권정록은 오진심의 고운 마음씨에 감동했다. 로펌 식구들과 마카롱을 나눠 먹겠다는 말에 "의리만 있냐. 매력도 있고 다정함도 있고"라며 여자친구를 칭찬하기에 바빴다. 오진심은 "당신 누구냐. 우리 변호사님은 이런 달달한 말 못하는 사람인데"라며 장난을 치기도.
권정록은 오진심과 퇴근길을 함께했다. 이때 걸려온 전화에 권정록은 곧 사무실에 들어가서 처리해주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오진심은 "변호사님 일이 또 있냐. 왜 퇴근하냐"고 의아해 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씨 데려다 주려고 그런다"고 해 큰 감동을 안겼다. 오진심은 활짝 웃으며 "사람들이 이래서 연애하나 보다. 이렇게 날 걱정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정말 좋다"고 했다.
특히 권정록은 기습 키스로 '심쿵'을 선사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작품을 찾아보다 "보고싶네"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때 오진심이 등장. "놀라게 해주려고 말 안하고 왔다. 나 없이 일 잘하나 싶었다. 그리고 보고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을 붙들고 기습 키스를 했다. 그간 스킨십을 해도 되냐고 물어봤던 권정록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오진심은 흐뭇해 했다.
권정록은 말투를 고치려고 노력도 했다. 오진심으로부터 "99점짜리 남자친구"라는 말을 들은 권정록. 오진심은 "사무적인 말투 때문에 그런다. 편하게 말하면 안 되냐. 부를 때도 오진심씨 말고, '진심아~' 이렇게 해 달라"고 털어놨다.
이에 권정록은 귀가한 뒤 "진심아", "진심씨~", "잘 들어갔니?"라며 자상한 말투를 연습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진심을 만나 변하기 시작한 권정록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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