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홈페이지
투비소프트가 주가 폭락의 배경으로 보이는 일부 사안에 대해 허위 루머라며 반박에 나섰다.
투비소프트는 7일 홈페이지에 ‘친애하는 투비소프트 주주 여러분’이란 글을 게재하고 “당사와 관련된 허위 루머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당사는 회계감사 기간으로 어떠한 결론도 도출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시장에 유포되고 있는 상장폐지설, 관리종목 지정설 혹은 회계감사 의견 관련 루머들은 전부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회계감사 결과는 주주총회 일주일 전 주간에 감사보고서를 받는 즉시 공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 조강희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현 시점에 시장에 돌고 있는 조 대표의 사임설은 명백한 루머”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상장 이래 최대 매출이 발생하고 2017년 대비 손실을 줄여 나가는 등 회사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나은 모습으로 주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투비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8.95% 급락한 348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 가격제한폭(하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11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입어 3년 연속 적자를 냈다. 지난해 말 부채비율은 389%다. 투비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