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300만 돌파.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캡틴 마블'이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 300만을 돌파하며 화제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전날 8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03만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국내에서 개봉 첫주만에 누적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선 '캡틴마블'의 기록은 역대 3월 최고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의 개봉 첫 주 관객수인 157만명과 비교해 무려 2배 차이다. 또,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인 '아이언맨3'의 개봉 첫 주 흥행 기록 262만명까지 가뿐히 넘어섰다.


'캡틴 마블'의 흥행 기세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북미에서 개봉한 '캡틴 마블'은 주말 동안 1억5300만달러(한화 약1740억원)를 벌어들였으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수익은 총 4억5500만달러(한화 약5159억원)다. '캡틴 마블'의 제작비가 1억5200만달러로 알려졌으니, 첫주 오프닝 수익만으로 제작비를 회수한 셈이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