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피닉스와의 홈경기서 데빈 부커(오른쪽)과 켈리 우브레 주니어(왼쪽)의 견제를 받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클레이 톰슨. /사진=로이터
왕조를 구축 중인 ‘황금전사’들의 부진이 심상찮다. 지난 9일(한국시간) 서부컨퍼런스 2위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리그 전체 최하위 피닉스 선즈에게 덜미를 잡히며 자존심을 구겼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피닉스와의 홈경기서 111-115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1쿼터까지만 하더라도 피닉스를 16점, 팀 야투 성공률 30.4%로 묶었던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만 무려 40점을 헌납하며 수비 집중력이 무너졌다.
특히 4쿼터에는 어이없는 ‘턴오버 파티’까지 나오며 접전구간에서 피닉스에게 점수를 헌납했다. 피닉스의 에이스 데빈 부커는 4쿼터에만 17점을 쓸어담으며 37득점 맹폭을 가했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는 설상가상으로 케빈 듀란트까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악재를 맞았다. 여기에 스티브 커 감독이 욕설 섞인 발언으로 드레이먼드 그린을 지적한 장면까지 포착되면서 팀 내 분위기도 최악으로 치달은 상태다.
최근 10경기서 4승 6패에 그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지난 6일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도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며 대패를 당했던 골든스테이트는 해당 기간 평균 117.4점을 내줬다. 시즌 전체에 비해 5점이나 상승한 수치다. 디펜시브 레이팅(DRtg,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도 112.7로 해당 기간 리그 22위로 처졌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피닉스와의 홈경기서 111-115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1쿼터까지만 하더라도 피닉스를 16점, 팀 야투 성공률 30.4%로 묶었던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만 무려 40점을 헌납하며 수비 집중력이 무너졌다.
특히 4쿼터에는 어이없는 ‘턴오버 파티’까지 나오며 접전구간에서 피닉스에게 점수를 헌납했다. 피닉스의 에이스 데빈 부커는 4쿼터에만 17점을 쓸어담으며 37득점 맹폭을 가했다.
충격의 패배를 당한 골든스테이트는 설상가상으로 케빈 듀란트까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악재를 맞았다. 여기에 스티브 커 감독이 욕설 섞인 발언으로 드레이먼드 그린을 지적한 장면까지 포착되면서 팀 내 분위기도 최악으로 치달은 상태다.
최근 10경기서 4승 6패에 그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다. 지난 6일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도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며 대패를 당했던 골든스테이트는 해당 기간 평균 117.4점을 내줬다. 시즌 전체에 비해 5점이나 상승한 수치다. 디펜시브 레이팅(DRtg,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도 112.7로 해당 기간 리그 22위로 처졌다.
스테픈 커리의 부진도 크다. 듀란트와 함께 팀 내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커리는 이번 시즌 평균 27.9득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최근 10경기 동안 평균 득점이 25.2득점으로 감소했다.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도 시즌 전체와 비교해 각각 47.5%에서 41.2%, 43.0%에서 36.6%로 급감했다.
이날 팀 내 최다 득점인 28점을 올렸으나 3점슛 성공률 26.7%(15개 시도, 4개 성공)에 그쳤던 클레이 톰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마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던 것 같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부진했다. 상대는 에너지가 넘쳤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며 경기력이 매우 좋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커 감독은 “부커는 본인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명백하게 우리 팀의 수비가 경기 내내 좋지 못했다”며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4시즌 동안 모두 파이널 무대에 오르며 세번 왕좌에 오른 골든스테이트는 1999~2002년 LA 레이커스 이후 16년 만의 ‘스리핏(세 시즌 연속 파이널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커 감독 체제 이후 처음으로 4연패를 당하는 등 이번 시즌 부진한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여기에 밀워키 벅스, 토론토 랩터스, 휴스턴 로케츠 등 우승 후보팀들이 막강 전력을 과시하고 있기에 이번 시즌 ‘황금전사’들의 우승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팀 내 최다 득점인 28점을 올렸으나 3점슛 성공률 26.7%(15개 시도, 4개 성공)에 그쳤던 클레이 톰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마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던 것 같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부진했다. 상대는 에너지가 넘쳤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며 경기력이 매우 좋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커 감독은 “부커는 본인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그러나 명백하게 우리 팀의 수비가 경기 내내 좋지 못했다”며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4시즌 동안 모두 파이널 무대에 오르며 세번 왕좌에 오른 골든스테이트는 1999~2002년 LA 레이커스 이후 16년 만의 ‘스리핏(세 시즌 연속 파이널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커 감독 체제 이후 처음으로 4연패를 당하는 등 이번 시즌 부진한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여기에 밀워키 벅스, 토론토 랩터스, 휴스턴 로케츠 등 우승 후보팀들이 막강 전력을 과시하고 있기에 이번 시즌 ‘황금전사’들의 우승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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