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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9달러(2.4%) 상승한 5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위축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전주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올랐다. 지난주 미 원유 재고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386만배럴 감소했다. 휘발유 재고는 462만배럴 감소하면서 시장예상보다 큰 감소세를 보였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이 지난주보다 10만배럴 감소한 1200만배럴을 기록한 점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