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훈아 콘서트. /사진=예스24 캡처
'2019 나훈아 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에 '효도 티케팅' 전쟁이 벌어졌다.
나훈아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한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3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티케팅 후기 글이 다수 게재됐다. 접속자들은 "10시 정각에 접속했는데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 "3분 만에 표가 동났다", "예매는 했는데 서버 폭주라 확인이 안된다", "9시59분부터 '예매 대기' 뜨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나훈아는 지난 2006년 12월 데뷔 40주년 연말콘서트를 가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17년 11월 콘서트를 열며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에도 콘서트는 전 좌석이 매진됐으며 이 같은 열기는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나훈아 콘서트는 자녀, 손주들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스24 측은 "지난해 티켓 예매자 가운데 20~30대가 예매율의 총 83.3%를 차지했다"며 "부모님을 위해 예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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