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정기주주총회가 2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한 의장이 주총을 주재하고 있다. / 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정기 주주총회가 예상대로 원안 승인 마무리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했다.


국민연금은 재무제표 승인, 김동중 사내이사 선임, 정석우·권순조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지만 모두 통과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43.44%), 삼성전자(31.49%) 등 특수관계자 지분이 75.09%에 달한다. 국민연금은 5% 미만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살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처지다.

이날 김태한 사장은 증권선물위원회의 감리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모든 회계처리가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련 이슈가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주들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