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초로 부부 전학생이 출연,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와 결혼 직전 파혼 소문이 났던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초로 부부 전학생이 출연,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와 결혼 직전 파혼 소문이 났던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10년 넘게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냈던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신인 때부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이현은 "신인시절부터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인교진과 소이현의 만남을 회사에서 차단시켰다고.
인교진은 "소이현이 그 다음부터 바빠지고 주인공을 계속 하고 쳐다볼 수 없는 사람이 됐다"며 "그때는 두 가지 마음이 공존했다. 친한 동생이 잘돼서 좋은 마음도 있고, 저렇게 나보다 빛이 나면 안 되는데 싶은 마음이 공존했다. 겉으로는 쿨한 척했다"고 회상했다.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4년 4월 열애설이 보도 후 얼마되지 않아 결혼 소식을 전했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혼을 발표했을 때 실제 많은 사람의 반응은 '의외다'였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출연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밝히며 "제일 속상했던 게 소이현이 인교진이랑 결혼한다 했을 때 '왜?'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너무 매력이 넘치고 사랑해서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래서 내 남편의 모든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 사람들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 지 1년 딱 지나니까 결혼 너무 잘했다고 하더라.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인교진과 소이현은 결혼 전 파혼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인교진은 "프랑스로 웨딩 화보를 찍으러 가야했는데 여권이 만료돼 소이현이 먼저 가고 나는 차를 타고 돌아왔다. 그때 기자들이 사진을 찍었는데 나만 혼자 돌아가서 파혼했다는 오해가 생겼다"며 "웨딩화보 촬영 간다더니 왜 한국에 있냐고 하더라. 부끄러워서 회사에도 말을 안 했다가 난리가 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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