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하나제약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조동훈 하나제약(주) 부사장,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이윤하 하나제약(주) 대표이사, 조경일 하나제약(주) 명예회장,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이원선 상장회사협의회 전무가 상장기념패 전달 후 박수치고 있다. /사진=뉴스1

하나제약이 신약 마취제인 '레미마졸람'의 임상3상 종료에 따른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27분 기준 하나제약은 전일 대비 1500원(5.87%) 오른 2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의 임상3상의 시험 진행 결과를 공유하는 종료 미팅을 최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미마졸람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대조약인 프로포폴과 비교하는 내용이 이날 공개됐다.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이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시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레미마졸람은 한국과 독일의 합작 제품이다. 독일 파이온이 임상 2상까지 끝내고 하나제약이 3상을 완료했다. 하나제약은 향후 이 제품의 글로벌 독점판매를 하게 된다.
한편 하나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마취·마약성 진통제는 하나구연산 펜타닐주, 세보프란, 아네폴주사 등이 있다. 해당 제품들은 동일 성분 시장점유율 1위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