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클래스>./ 사진=뉴스컬처DB
지난해 단숨에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극 <비클래스>는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비클래스는 오직 능력과 조건만으로 A클래스와 B클래스로 나뉘는 사립 봉선 예술학원의 무한 경쟁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진솔하고 현실적으로 그린다. 누군가는 자신의 꿈을 위해 누군가는 마지못해 누군가는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해 가장 찬란해야 할 시절을 잔인하게 보낸다. 그들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공감을 전한다. 관객은 비클래스를 통해 힘들고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얻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기간 6월23일까지
장소 대학로자유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86호(2019년 4월2~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