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사진유포. /사진=에디킴 인스타그램
지난 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에디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에디킴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으로 불리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에디킴은 지난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다"며 '정준영 단톡방' 멤버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4일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의 연예인 멤버를 공개했다. 승리(29·본명 이승현), 정준영(30), 최종훈(29),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을 비롯해 강인(34·본명 김영운)과 정진운(28), 모델 이철우(27), 이종현(29). 용준형(30), 에디킴 등이었다.
에디킴은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엠넷 '슈퍼스타K4'에서 함께 활약했던 인물. 그동안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수차례 이름이 오르내리곤 했지만, 실제로 실명이 밝혀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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