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사진=뉴시스 박영태 기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정부를 ‘산불 정부’라고 비판했다.김 전 지사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네”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또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가 산불, 온 국민은 화병”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강원도 산불 현장을 방문 한 뒤 페이스북에 “산불피해가 심각하다”며 “산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만이라도 각 당이 정쟁을 멈추고 피해방지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지만 김 전 지사는 하루 만에 다시 정쟁에 불을 지폈다.
한편 김 전 지사는 2011년 화재신고 회선인 119 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나 도지사 김문순데 전화 받는 사람 누구요”라고 말해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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