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부진은 이미 충분히 알려져 있고 한국과 미국의 단순모듈·핵심부품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단순모듈과 핵심부품 부문의 외형확대는 고정비 레버리지를 통한 실적개선과 주가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예상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6000억원·504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푹 하회할 것"이라며 "완성차의 중국 출하가 전년대비 10% 감소하는 등 글로벌 출하가 전년 동기 수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전동화 부문의 수익성 향상과 중국에서의 매출액 증가만 이루어진다면 현대모비스의 수익성은 회복될 수 있다"며 "중국 내 구조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도 낮추고 있다는 점에서 외형 회복을 기다릴 충분한 여유가 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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