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부터 비엣틴은행에서 30분가량 진행된 행사에 비엣틴은행 측은 Le Duy Hai 디지털부 대표, AM note 측은 구진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비엣틴은행은 베트남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금관리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그 동안 베트남 기업들의 경우 자금력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즈된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효율적인 회계, 자금관리 서비스가 필요함에도 비용 등의 이슈로 관련 인프라 구축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MOU로 중견·중소기업에게도 저렴하고 편리한 펌뱅킹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 데 의미가 있다.
베트남 AM note는 해외에 진출해 있는 중소 외국계기업에 영어, 한국어, 베트남어를 지원하는 다국적 회계프로그램 제작 업체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베트남 유일의 회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국세청 선청 전자세금계산서 5대 우선사업자로 선정돼 베트남 내 전자세금계산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e Duy Hai 디지털부 대표는 “최근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설립되고 있어 자금(회계)관리서비스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지 진출 중소기업의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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