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가 국내 유통된 제품도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국내 유통 제품이 미국과 동일하게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코오롱측은 신장유래세포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투여환자 3400명 전원에 대한 장기 추적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에 의뢰한 인보사의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한 세포 성분 분석결과 국내에 사용된 세포도 미국에서 사용된 세포와 동일하게 신장유래세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인보사 품목허가 당시 코오롱이 기재했던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향후 행정처분 수위 결정을 위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주 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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