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의 꼽추.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일부 소실된 지 하루 만에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영어명 노트르담의 꼽추)'이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섰다. /사진=로이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일부 소실된 지 하루 만에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영어명 노트르담의 꼽추)'이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섰다.
17일 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독자들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발생 몇 시간 만에 '노트르담의 꼽추' 책을 사들였다. 이 과정에서 영어 번역판도 역사소설 부문 매출 1위로 떠올랐다.

노트르담의 꼽추는 15세기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꼽추 종지기 카지모도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카지모도의 보호자 클로드 프롤로 주교의 얘기를 풀어낸 소설이다.


빅토르 위고는 소설을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이 무너져 버린 것으로 묘사하고 '무수한 훼손과 손상'을 언급해 노트르담 대성당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깨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