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아신탁을 품는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열린 정례 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15개에서 1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앞서 지난해 10월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1934억원에 사들이는 인수·합병(M&A) 본계약을 맺었다. 이후 올해 2월 금융 당국에 지주사 편입 승인을 신청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았다. 이번 금융위 승인으로 신한금융은 부동산 신탁업에 첫 진출하게 됐다.


금융위는 지난 1월에는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자회사 편입을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