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동석. /사진=스타뉴스
마동석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하게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18일 미국 매체 더랩은 마동석이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터널스'는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다.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은 '부산행' 이후 미국 영화계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랩은 이날 마동석의 '이터널스' 출연 소식을 전하며 그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부산행'에서 마동석의 강렬한 모습이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다는 뜻. 이어 더랩은 마동석이 '이터널스'에서 맡을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마동석의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마블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어떤 소식이 결정되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이터널스'는 '로데오 카우보이'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연 마동석이 '이터널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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