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정부가 주변국에 퍼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북한과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사료·동물용 약품 관련주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우성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14.52%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체시스(1825원, 5.19%) ▲우진비앤지(2915원, 1.22%) 등이 상승세다.
반면 동물용 약품 제조·판매하는 이글벳은 전일 대비 2.94(160원) 하락한 52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일바이오와 대성미생물은 전 거래일보다 각각 2.2%, 2.49% 하락한 4900원과 2만155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로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발생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후 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돼지에만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이르고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만약 국내로 유입될 경우 우리 양돈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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