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박지윤. 사진은 가수 박지윤. /사진=미스틱89 제공
당시 박지윤은 "취향이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라며 "힘들 때 곁에서 믿음직스럽게 함께해주는 동반자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한번 사귄 사람과 오래 만나는 타입이라 이별하게 되면 정리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여행에 동반했던 퓨어킴이 오래 만난 사람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을 묻자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쿨할 수 없다"라며 "아름답지 않고 찌질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쿨한 거지"라는 당당한 연애관을 비추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윤은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DJ 이소라가 이상형을 묻자 박지윤은 "일단 쌍꺼풀이 없는 사람이 좋다”며 “요즘 영화 ‘화이'에 나오는 여진구가 좋더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여진구가 잘 컸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가수 박지윤과 결혼한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학교 동대학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네이버 창립에도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다큐멘터리 '매거진 B'를 창간했으며, 현재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은 조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지 '매거진B' 팟캐스트 방송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과 영화 등에서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면서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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