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또다시 하락세로 접어든 모습을 보였다.

26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4주차(4월22일)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3%을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 광주는 0.01% 하락했다.
북구(-0.04%)가 가장 많이 하락했고,서구(0.02%)는 상승,동구·남구·광산구(0.00%)는 보합을 형성했다.

광주는 지난달 11일 0.01% 상승 이후 18일 하락(-0.01%)으로 전환됐으며, 이후 4주 연속 보합을 보이다 이번주 하락했다.


매수우위지수도 17.1에 머물며 관망세가 지속됐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범위 이내이며,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음'을,100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한다. 

전세가격도 0.01% 하락했다.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매매거래 절벽이 이어지면서 전월세시장 또한 움직임이 멈춰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주 전세가격은 지난달 25일 0.02% 하락 이후 3주연속 보합(0.00%)을 형성했지만,이번주 하락으로 주저앉았다. 

한편 지난 22일 현재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상승했고,전세가격은 보합(0.00%)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