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2일 '청정대기를 위한 이행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재)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공무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 오전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추장민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선임연구위원과 김준 연세대 교수가 미세먼지 관련 국내외 정책 동향을 강의한다.
오후에는 우수 정책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수원시는 무인대여자전거 도입 및 운영관리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오염원 관리 업무 통합지침 제정·시행을, 구리시는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설치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건 도 환경국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부서장과 전문가가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 주요 정책을 진단하고 새로운 시책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경기도는 “미세먼지와 관련한 국내외 정책 동향을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환경부서 시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중앙부처와 도, 시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등 미세먼지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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