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긴장감이 심화되며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1달러(0.5%) 오른 6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우려에 하락출발했다.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협상이 더디다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반등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이 중동지역에 미국의 군병력을 추가로 보내겠다고 언급한 영향이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주에 예정됐던 중국 류허 부총리의 방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무역협상 관련 불안이 소폭 완화된 점도 유가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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