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지난 1분기 영업손실 7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267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손실이 약 73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고 기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IP) 침해 단속, 라이선스사업, 모바일 게임 3연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37게임즈와 ‘전기패업’ 소송 승소 후 킹넷의 ‘남월전기 3D’ 서비스 중지 가처분에 이르기까지 IP 침해 단속활동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37게임즈와 ‘일도전세’를 계약한 위메이드는 2개의 모바일게임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라이선스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파트너와 계약된 모바일게임 및 HTML5 타이틀만 15개 이상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연내 성장동력을 대거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작은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미르4’가 국내시장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르M’은 중국 현지 파트너를 선정해 게임을 완성시킬 계획이며 ‘미르W’의 경우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중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사가 투자한 모바일게임 헌드레드 소울과 린: 더 라이트브링어도 해외시장 론칭을 준비중”이라며 “이외 투자한 개발사들도 올해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