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소방관들을 위한 'GO 챌린지'를 수행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방관들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방송 말미 '집사부' 멤버들이 소방관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집사부 멤버들은 소방관 체험을 위해 용인소방서로 향했다.
처음으로 걸려온 구조 전화는 차량 내부에 화재가 났다는 전화였다. 신고 접수가 된지 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이주원 반장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도착하되 많은 구조팀이 동원돼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멤버들은 화재진압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스레 현장으로 접근, 화재조사팀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고, 현장 임무 완료 후 소방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승기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단 말이냐. 진짜 든든하다"며 감탄했다.
소방서로 돌아온 멤버들 소방대원팀과 119구조대원팀으로 나눠 육성재와 양세형은 119구급대원팀이 되어 CPR 응급처치교육을 받았다.
교육이 끝나 때 쯤 소방대원과 양세형, 육성재는 "의식이 없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현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급대원들을 차안에서 기다렸다. 환자를 싣고 계속 CPR을 하며 차 안으로 옮기는 모습을 지켜봤다.
/사진=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이후 멤버들은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체험 소감을 나눴다. 이승기는 "죽는 사람을 보면 어떡하지 하는 공포심을 처음 느꼈는데 해결됐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오는 안도감과 피로감이 엄청나다"고 밝혔다. 이내 식사 도중 흘러 나오는 안내방송에도 깜짝 놀라 출동하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좀 오바하는 것 같다"며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육성재는 "소방관 GO챌린지라는게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을 응원하는 챌린지다. 베이킹 소다를 뒤집어쓰면서 소방관분들을 응원하는 거라"라며 소방관 GO챌린지를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베이킹소다를 뒤집어 쓰면서 "자나 깨나 불조심, 여러분 깨도 깨도 불조심. 가스 불 확인 스티커를 현관문 앞에 붙입시다! 소방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소방관들이 뿌리는 베이킹소다를 온몸으로 맞았다.
한편 다음주 '집사부일체'는 감정을 액션으로 표현하는 사부가 등장한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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